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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용어] 서렌더 비엘(Surrender B/L) 용도, DHL 익산 서비스 센터

홀로서기83 2023. 9. 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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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비엘의 소유자가 화물의 소유권 및 권리를 포기한다. !

 

납기일 도래로 인하여 선적된 물건이 항구에 먼저 도착한 사례입니다. 유니패스 확인 결과 주문 컨테이너는 이미 항구에 도착을 상태이며 통관처리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서둘러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 관세사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설령 통관처리가 되고 수입신고가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물건의 주인임을 입증할 있는 문서 오비엘 (OBL, original bill of loading) 문서로 없다면 물건을 찾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결책은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오비엘을 수출자로부터 수령을 한다 입니다. 수출자는 선사에 물건을 선적 오비엘을 받습니다. 컨테이너에 대한 소유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출자는 수입자로부터 대금 납부가 확인 되었을 , 비로소 항공편을 이용하여 오비엘 원본을 수입자에게 발송합니다. , 수입자 입장에서는 원본 문서가 때까지 물건을 찾을 없습니다. 원본 문서 없이는 소유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명 선하증권이라고도 하는 문서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오비엘 원본

 

 

둘째, 수출자에게 써랜더 비엘(Surrender BL) 요구 하는 것입니다. 이는 수출자가 오비엘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 이미 문서를 비행기에 태워서 발송했더라면 써랜더 비엘을 실행할 없습니다. 써랜더 비엘을 하는 방법은 수출자가 원본 오비엘을 가지고 선사에 가서 써랜더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이며 이렇게 되면 비엘에 써랜더라는 표시의 도장을 찍어줍니다. 비로소 해당 물건은 수입자에게 전가 되는 것입니다.

Surrender BL 예시 (출처: 인터넷)

 

여기서 Surrender 사전적 의미가 궁금합니다. 여러 사전적 의미 중에 동사의미로서 (권리 등을) 포기하다 (내주다/넘겨주다) 알맞은 표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어로는 relinquish 동사로 (특히 마지못해 소유권 등을) 포기하다, 내주다, 양도하다 같은 뉘앙스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Surrender 사전적 의미

 

 

실상 과거에는 수출자와 수입자가 모르는 사이에서는 분명 오비엘이 가장 중요한 매개체 였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양사간에 아는 사이에서는 써렌더 비엘은 효과적은 물물 교환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고 여러 부가적인 행정 절차를 간소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오비엘의 같은 경우에는 수령 오비엘 접수처에 등기로 발송해야 하는 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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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해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는 9 20 ETA 입항에 예고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조금만 조회하면 추적 기능을 통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비엘이 현재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덜란드 측에 메일과 유선 통화를 통해서 오비엘을 보내지 말고 써랜더 BL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네덜란드는 8시간의 시차가 있음으로 인해서 이미 수출처에서는 오비엘을 발송하여 써렌더가 불가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물론 DHL 트랙킹 번호와 말이지요.

 

DHL 수령 문서 및 Tracking number

부랴 부랴  DHL 본사에 전화를 걸어 문서 도착 일자를 확인했습니다. 결과는 9 22 그것도 우리가 있는 곳은 다른 운송 업체가 추가적으로 지원되어 하루 정도 소요 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담원에게 요청하여 인천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어디 인지와 시에 도착하는 알아냈습니다.

 

익산 DHL 외부 모습

결과는 920 오후 2시경 분기점에 도착한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필자는 시간에 맞춰 가서 다행히 오비엘을 무사히 수령할 있었습니다. 오비엘 수령 3 중에 1 뒷면에 회사 명판 도장을 날인하여 관세사에서 보내온 오비엘 접수처로 등기로 해서 오후 4시경 완료할 있었습니다. DHL 익산서비스센터의 지도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관세사는 통관 처리를 진행 하였으며 금주 내로 컨테이너를 이동 시킬 있도록 배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진행 사항을 통해서 알게 사실은 통관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어도 오비엘 컨테이너의 소유권을 전달 받지 못한다면 물건을 전달 받을 없다는 것과 오비엘 전송 전에 써랜더 BL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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