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지하 주차장 이용 방법 (지하 M368)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놀면서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방법
목표를 위해서 스스로 하려고 하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실질적인 도구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다면 키자니아를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이들은 다들 꿈이 있기 마련 입니다. 필자도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들었던 질문 중에 한가지를 꼽자면 장래 희망이 머니? 장차 무엇이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을 돌이켜 보면 수없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어떠한 평가서를 제출 하듯이 초등학교 때 장래 희망 란 에 장차 되고 싶었던 직업 군을 곧잘 쓰기도 했습니다. 되고 싶었던 것을 적기 보다는 그 당시에는 눈에 보이는 익숙한 것들을 적어 냈었습니다. 가령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군인 아저씨가 되고 싶어요. 라고 누가 들어도 아는 그리고 친숙한 직업을 말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인터넷의 발달 및 스마트폰의 보급도 없었던 시대인지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이 적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하주차장 (M368) - 해당 위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키자니아 입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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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는 검색만 해도 다양한 직업 군이 나오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장래희망은 과거 보다 더 구체화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미디어의 노출과 정보력의 발 빠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그만 아니 작은 임팩트가 아이들에게 있어서 마중 물이 되어서 장래의 길에 대해서 조금 더 빨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꿈꿔 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양한 정보의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그 판단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 되어가고 있음을 깨닭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보다 한 발 앞서서 인생을 살아왔던 우리 부모님의 시선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것을 다양한 것을 좋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해봐야 할 때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자식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는 옛 어르신들의 조언을 다시금 되새겨 보면 앞으로 무엇을 보여 주며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마치 숙명과도 같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거처럼 주입식의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토론 문화 자발적인 자아 성찰과 스스로의 고민을 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우치는 방법을 찾는 다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배고픈 자에게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평생 물고기를 스스로 잡을 수 있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과 같은 이치로 말입니다.

 

공부 잘해서 훌륭한 사람 돼라 (출처:인터넷)

 

어렸을 때부터 어르신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이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더 좋은 조언은 한발 더 나아가 당신이 되고 싶은 꿈을 먼저 찾으세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 과정은 바로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홀히 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 또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며 자발적인 공부를 유도한다면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라고 이해를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해나갈 것입니다.  필자는 이것을 동기부여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필요하다면 아니 한 분야를 놀이로 여겨서 재미를 느낀다면 하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은 하기 나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서라도 역 발상이자만 당신이 되고 싶은 것 꿈을 먼저 찾아라 하는 것이 아이의 첫 단추를 끼는 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이 때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일까 생각해 봤을 때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즉 키자니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놀이문화를 떠나서 간접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고민하게 될 직업 군에 대해서 미리 예행연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문의불의일견이라는 말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껴보면서 좀더 미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중심지 서울의 키자니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자니아의 뜻

 

장소 물색입니다. 이것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왜냐하면 키자니아 주변에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롯대타워 및 롯데월드가 있어서 의외로 지도상에 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로 움직이는 것은 과연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교통 체증은 감내해야 할 숙면과도 같았습니다.

키자니아서울 주변 건물

서울 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아무튼 차량 이동을 해서 롯데 키자니아 지하 주차장에 도착을 하게 되면 키자니아 입구와 가까운 곳에 주차할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는 지하 3층의 M368 을 찾아서 거기에 주차했습니다. 이곳에 주차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키자니아 1층 입구로 들어 서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도달하게 되면 바로 키자니아 입구로 통합니다. 주변에 먹거리가 있으니 참조하면 됩니다.

 

M368 (B3F)

 

M368 현위치 표시 됨 (빨간 깃발)

 

 

 

키자니아: https://www.kidzania.co.kr/intro

 

키자니아 메인 홈페이지 (출처:키자니아)

키자니아 오후 권을 끊었기 때문에 오후 3시부터 입실이지만 이보다 일찍 오후 1시 30에 도착하여 먼저 대기표를 끊고 순번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주차권 문제 였습니다. 이곳은 롯데 상가와  같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요금 최초 30분에 1,000원에 10분당 추가요금 1,000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차권 해결이 급선무 였습니다. 다행히 안내데스크에 가서 주차권 구매하기를 하여 저렴한 가격에 안전히 장시간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

키자니아 주차 이용시

 

 

키자니아 봉사권(평일) 두장을 구매했으며 출차할 때는 이것에 키자니아 입장권 하나를 추가 제출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쿠폰 2장 더하기 키자니아 입장권 1장입니다. 이 방법으로 키자니아에 오래 머물면서도 주차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키자니아를 선택한 계기와 찾아가는 방법 및 주차에 대한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주변 음식점과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입장권 1매 + 봉사권 2매

키자니아 운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