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23 새만금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일일방문객 리얼후기

홀로서기83 2023. 8. 31. 03:56
728x90
반응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잼버리 여러 이슈몰이를 뒤로 2023 새만금 25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시간은 어느 누구도 잡지 못하고 흘러 보내는 합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로고

 

 

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로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 행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띄는 25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장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이었으며 202381() ~ 8 12() 기간이었습니다.

잼버리 메인 화면 (출처:잼버리 홈페이지)

 

일일방문객 프로그램을 통해서 잼버리에 참가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스카우트와 관련된 각종 전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있었습니다. 일일 방문 운영 기간 시간은 2023 8 3 ~ 5 / 87 ~ 10 (, 8 6일은 제외) 이었으며 시간은 09:00 ~ 18:00 였습니다. 장소는 잼버리 델타 지역이며 그곳에 나라별 텐트가 있어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있었습니다.

 

 

 

 

웰컴센터 및 잼버리 델타 존

 

웰컴센터로 이동 차를 주차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뒤로 잼버리 델타 입구 쪽으로 이동하면 일일방문객 여러분을 환영 한다는 팻말이 보입니다. 8 5 부안날씨 최고 기온이 34도를 점을 감안한다면 체감 온도는 이상이었습니다.

 

8월5일 부안 날씨

 

 

지나가는 모든 이들은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자는 필수 이며 팔을 입기도 했습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무더위 속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는 이들의 도전을 막지는 못한 했습니다. 삼삼오오 모인 이들이 줄로 대기하면서 들어서면 엑스레이 검사대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설레 걱정 이었던 대망의 델타지역으로 입성하게 됩니다.

 

일일방문객 입구

 

이곳에는 여러 지역을 구분화하여 설명하는 지도가 있어서 한눈에 보더라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직감할 있었습니다. 특히 전시지역 안으로 들어서게 되면 좌측부터 시작하여 아메리카, 유라시아, 아랍, 포르투갈 유럽 다양한 국가에서 청소년들이 자국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델타지역 안내도

 

전시지역 안내

 

여기서 중요포인트 한가지는 공통으로 상용되는 언어는 바로 영어 입니다.  참가 자격이 14세에서 17세의 청소년들에 성인 단장만이 참가했습니다. 각기 다른 나라로부터 왔지만 만국 공통어인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면 일본, 대만, 이집트 다양한 나라의 다른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의사소통은 오로지 영어로만 한다는 것에 이렇게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체험을 있게 만드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반응형

 

 

대표단 텐트 입구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이국적인 느낌, 막상 이곳에 왔는데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외국 청소년들의 태도를 보자 용기가 생겨 나라의 텐트를 탐방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영어를 이용해서 말입니다.

방글라데시 대표단 텐트

 

나라의 국적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텐트에 들어서게 되면 준비되었던 게임들을 하게 됩니다. 나라의 전통 게임일 수도 있고, 나라의 언어를 맞추는 그리고 설명해주 기도 했습니다.

 

기억나는 게임은 카드를 열었을 나오는 그림에 매칭하여 돌을 두어 빙고를 만다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청소년들 때문에 웃으면서 게임을 있었습니다.

 

잼버리 탠트 속 게임 프로그램

아르헨티나 부스에서는 여타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 게임 설명을 듣고 바로 나라 언어의 의미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날씨는 덥고 습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프로다운 모습도 있었습니다.

잼버리 텐트

프랑스 부스에서는 줄로 사람을 만드는 체험을 해봤는데 지나고 보니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문화 체험이었던 같습니다. 다른 곳에 보고 있자면 텐트 앞에 자기 국적의 국기가 있습니다.

 

노르딕 배지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유럽 지역을 돌면서 준비된 곳에 참여하면 배지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가보고 싶은 나라 그곳은 바로 캐나다였습니다

 

캐나다 원어 민과 함께 만나서 게임 설명도 듣고 영어로 대화했습니다. 해당 챌린지를 통해서 캐나다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캐나다 입니다.

 

경험적으로나마 아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자 또한 직접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라도 이렇게 다양한 민족을 만난다는 좋은 추억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필란드에서 큐브 조각 맞추기 놀이를 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가보고 싶은 지역을 써서 기록 하는 것인데요. 미국 하와이에서 온 아이와 함께 작업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전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 파행으로 끝났다는 좋은 소식은 있지만 속에서도 개개인은 유의미한 경험을 이들도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인 조차도 감내하기 힘든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잼버리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잼버리 투어를 하면서 모은 배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