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210ml, 당류0%, 0칼로리, 최저가

Pepsi (그리스 어) : 소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청량감 있는 음료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특히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펩시 제로 슈고 라임향은 신선하고 청량 가득한 풍미를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콜라 맛처럼 강한 맛보다는 잔잔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어찌 보면 약간의 탄산수 같은 느낌이 좀 나면서 끝에는 라임향이 입에서 맴돌아 기분을 좋게 합니다. 더욱이 0칼로리에다가 당이 0라니,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즉 다이어트에 좋고 자주 먹어도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펩시 제로 슈거

 

펩시 역사 및 어원

미국에서 1890년대 초, 약사인 칼렙 브래드햄(Caleb Bradham)은 "브래드의 음료수(Brad's drink)"로 판매가 시초였습니다. 1898년 8월 28일에는 "펩시 콜라(Pepsi-Cola)"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펩시의 어원으로는 두 가지 가 있습니다. 칼렙 브래드햄(Caleb Bradham)가 "펩 콜라(Pep Cola)"를 인수하여 펩시콜라로 이름을 변경 했다는 것과 펩시는 pepse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소화라는 뜻 입니다.
 

특별기획 210ml x 6 캔

펩시제로 슈거 란?

미국의 펩시에서 만든 제로칼로리 콜라입니다.  2007년, 다이어트 펩시 맥스(Diet Pepsi MAX) 처음 출시되었으며, 2009년 펩시 맥스(Pepsi MAX)로 이름 변경되었다가, 2016년부터 펩시 제로 슈거(Pepsi Zero Sugar)로 런칭되어, 결국2021년 1월부터, 한국의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펩시 제로슈거'출시 되고 있습니다.

pepsi, zero sugar lime flavor

성분 및 영양정보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은 설탕 대신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넣어 사용 하는 음료수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대용량 제외)과 펩시 제로슈거(대용량 전용)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펩시 제로 슈거 외에도 와일드 체리(Wild Cherry) 향과 바닐라(Vanilla) 향을 맞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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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사이즈는 190ml / 210ml / 245ml / 250ml / 355ml / 500ml 페트병 이렇게 6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맛이 중요한데요. 좀 밍밍 하지만 처음엔 콜라맛이 나다가 끝에 라임향과 탄산 음료의 특유의 맛이 조화되어 심심하지 않고 상쾌한 맛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물처럼 플레인 하지도 않은 맛이 납니다. 의외로 라임향은 상당히 강력해서 입가에 잔잔하게 맴도는 느낌도 전해집니다. 이로 인해서 칵테일 재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영양성분 표

 

 

 

 

펩시 썸머 페스타 2023', 초대권 증정 이벤트 시작

한국펩시콜라 주식회사가 주최하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가 기획 되고 있습니다. 이 ' 콘서트'는 2023년 8월 5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8:00시에 개최됩니다. 출연진으로 아이브,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지코, 비비지, 배너, 원어스, 블리처스, 베리베리, 케플러, 스테이씨입니다. 게다가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모는 6월 초부터 시작되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면 됩니다.
 

펩시 썸머 페스타 2023 (출처:네이버)

 

아이브 IVE (철처:네이버)

 

미국 나스닥 펩시코 주가

미국 나스닥 펩시코(PEP) 186.04USD (출처:네이버)

참고로 인터넷에서 보면 최저가로 구매 할수 있습니다. 최저가격이 11,500원에 배송비 3,000원 이면 14,500원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최저가격 (출처: 에누리)

참 맛이 있으면서 흥미로운 맛입니다. 원래 탄산을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런 맛이 맛있다고 하니 연간 매출액도 상승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중요한 이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상에서 느껴지는 이러한 소소한 이슈가 나비효과 처럼 모든 이에게 공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너무 맛있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