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익산IC 정류장] 인천공항 버스 이용방법 (이동 시간 3:35)

홀로서기83 2023. 3. 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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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IC 정류장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
이동시간은 3시간 35분

 

지난 10일간 네덜란드 엔지니어에서 부화장 교육을 진행했다. 유럽 부화장 설치 불과 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교육이다. 네덜란드 에서 한국으로 항공기를 통해 이동하는 시간은 무려 14시간이라고 한다.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 인천공항에서 현지까지 이동하는 시간 대기시간을 포함시킨다면 대략 10시간 정도 터이다. , 꼬박 24시간, 1 정도가 순순히 이동하는 시간이라고 하겠다.

 

익산 IC 정류장 Airport limousine

 

직업 특성상 해외 출장이 많으므로 여행한 해외는 수도 없이 많다고 한다. 일년이면 거의 반년 이상을 유럽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지낸다고 했다. 미국, 캐나다, 일본, 페루, 중국, 호주 이다. 교육을 위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처음이면 모든 것이 낯설 터이다. 처음 인천공항 도착부터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음식 다른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처음 한국에 도착 인상은 중요하다.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듯이,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모든 이미지 대응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다.

익산Ic 정류정 쿵푸티에서 마지막 석식

필자는 수많은 외국인 엔지니어를 11년간 만나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네덜란드, 러시아, 인도, 중국,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많은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나 음식이기 때문이다. 회사를 대표해서 이들을 만나게 된다면 좋은 이미지를 안겨 주고 평안하게 해주어야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진행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본인이 해외에 나간다고 했을 , 의식주가 중요한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겠다. 옷은 직접 가져가면 되고, 잠자는 곳이야 전세계 어디나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음식은 다르다. 서로 주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령 유럽 사람들은 주식이 빵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있어서 문화는 이색적일 밖에 없다. 이럴 경우 필자는 점심을 위해 , 피자 치킨을 제공하는 편이다. 반대로 아시아계 인들은 문화가 익숙하기 때문에 이는 장점이라 하겠다. 특히, 중국, 대만 그리고 인도까지는 우리들이 먹는 일반 음식을 제공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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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네덜란드 엔지니어 치고는 한국 음식을 곧잘 먹었다. 그녀는 새로운 것을 먹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점심에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 비빔밥을 매끼 제공했다. 사람들과 업무적인 외에 가장 편하게 이야기 있는 주제가 음식인 같다. 모든 인간은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10일간의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본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가 준비를 하였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다. 이들이 가기 위해서 비행기 시간을 확인 보니 새벽 1 30 인천 공항에서 출국이었다. 출발지는 지방이어서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이동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차량으로 직접 이동, 기차로 이동 버스로 이동이다.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모든 외국인에게 버스를 추천하는 바이다. 에이전트가 차량으로 직접 이동하는 것을 선택 한다면 회사 입장에서 대우를 해준다고 있겠으나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이동하는 것과 일반 교통 상황을 고려한다면 교통 체중이 막심하기 때문이다. 번째, 간혹 외국인 중에 KTX 같은 시속 300km/h 경험해 보고 싶은 이들도 있다.

무인발권기를 이용한 버스 티켓 발권

 

이들의 경우에는 기차도 새로운 경험이므로 고려할 만하다. 그렇지 않고 서는 버스가 무난하다. 이번 외국인과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은 공항버스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 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유럽에서 이동되는 일반 버스가 아니라 관광버스라고 하였다. 럭셔리(luxury) 버스로서 유럽에서도 일반버스 보다 크고 편안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장점은 버스를 위한 지정 노선이 있어서 문제가 없다면 교통체중 없이 이동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만족도고 대단히 높았다.

그리하여 출국하는 시점 하루를 남기 시점에 핸드폰으로 미리 예매를 진행 했다. 그러나, 군산에는 이미 매진 상태였다. 가장 가까운 곳을 순차적으로 검색했다. 군산, 전주, 천안 그리고 익산IC 간이 정류장이었다. 다행히 익산IC 정류장에 자리가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자리가 없었으면 다시금 인천공항까지 필자는 직접 픽업을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익산 IC 이동했다.

핸드폰에서 예약 및 결제한 승차권

 

익산IC 정류자 근처에 있는 쿵푸티에서 녹차라떼와 조각케이크 허니브레드를 10분만에 먹었다. 그리고 서둘러 정류장에 가서 기다렸다. 사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먼저 것이 무인 발권 기에서 티켓을 먼저 받았다. 핸드폰으로 예약 했다고 해도,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종이 티켓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의 점은, 예약 했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마감시간이 저녁 7시라 이때는 주문이 제한 적이다.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한 버스 티켓

아무튼 익산IC 정류장의 장점은 고속도로로 이동 진입이 편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익산 인터체인지에서 불과 6 이내에 있었던 곳으로 접근의 용이성이다. 그리고 전주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는 장점이었다. 인천공항을 향하는 버스는 저녁 7시가 지난 시점에 도착했다. 네덜란드 엔지니어는 10일간의 한국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익산IC 정류장에서 인천공항을 향하는 공항버스

 

언젠가는 모르지만 있을 2 방문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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