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를 피해서 선선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시간
멋진 서울 구경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가성비 있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 상가에서 식사 및 주차 요금 정산 법
이번 여름 휴가철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 밖에 서 있기만 해도 등줄기로 땀이 흘러내릴 뿐만 아니라 그늘 진 곳이 있으면 기어이 찾아 들어가기 바쁜 하루 하루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부에서는 연신 외출 자재 관련하여 문자 메시지를 수시로 발생하여 새삼 무더위를 더욱더 실감케 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연신 34도를 웃돌아 밖에 나가는 것 조차도 망설여지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2023년 여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고민 끝에 호캉스를 하기로 선택했습니다. 말이야 호캉스 있지만 사실 호텔 한 곳에 투숙하여 즉 거점 공간으로 지정한 뒤 그 지역을 탐방 하기로 했습니다. 단, 태양을 피해서 최대한 건물 안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 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숙박 시설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선택 했습니다.
1단계 질문입니다. 그래서 이 더운 날씨에 어디를 갈 것인가 입니다. 나 스스로 질문을 해봤을 때 건물 안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지역이 어디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물이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 그리고 사람들도 자주 왕래가 있는 곳이 어디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은 물론이거니와 도서관에서 여행 관련 된 서적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바로 대한민국 중심지 모든 외국인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지역 바로 서울 이었습니다.
지방에서 거주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서울이라는 곳은 다른 것을 다 제외하고서라고도 상징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이라는 곳은 비단 한국의 수도를 떠나서 제일 먼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관문과 같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 유적지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판단 했습니다.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숙소를 어디로 절할 것인지가 관건 이었습니다. 하룻밤을 자더라도 다음날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안락함과 푹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동동선을 짧게 하기 위해서 주변 입지조건과 근거리가 알맞았습니다.
필자는 서울에서도 박물관 및 유적지가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명동 근처로 위치를 선택 했으면 다행이 롯데 상품권이 있는 관계로 롯데 시티 호텔 명동을 최종적으로 낙점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갈 때 준비했던 짐을 가지고 바로 호텔에 여장을 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서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라도 입구에 들어서는 길은 차량 정체가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좁은 면적에 건물도 많고 차량 이동도 많다 보니 교통 체중은 감내해야 할 몫입니다. 호텔 주차장은 입구 뒤 편으로 이동 하게 되면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보다도, 호텔 앞에 보자면 큰 동상인 Greeting Man이 인사를 하듯이 고개를 숙이 있어서 호텔 이용객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1층을 통과하여 2층 로비를 들어서게 되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로비인 2층에 도달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체크인을 하게 됩니다.
3층에 가게 되면 코인으로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습니다. 세제를 살수 있기도 하고 다리미까지 비치 되어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서 아침에 운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서울이라서 아니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물놀이를 한 경우이었기 때문에 세탁기가 필수였습니다. 세제는 천 원이었고, 세탁기 돌리는 데는 거금 오천 원이었습니다. 새삼 물가 높음을 다시금 인지했습니다. 그 후 건조기는 사용을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객실이 에어컨 설비가 가동 중이라서 선선했기 때문에 빨래는 잘 마르기 때문입니다.
조식은 27층에서 합니다. 여타 다른 곳보다 이곳은 27층 높은 곳에서 조식을 할 수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서울 구경을 덤으로 하라는 의도 인듯합니다. 관광객들에게는 조식을 먹으면 근처 주변을 관광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청계천이며 의리의리한 주변 빌딩을 보면서 새삼 일본 도쿄에 왔다는 착각도 들게 만듭니다. 조식은 물론 뷔페로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복도를 지나서 드디어 입실하게 되면 아담한 침대 하나에 화자실을 볼 수 있으며 창문을 통해서 채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상품의 특징은 실내 정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2박 3일을 숙박한다는 가정하에 매일 행해지는 청소 서비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룸 청소 서비스를 안 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비스 비용이 빠져 있다느 것이며 그로 인해 가장 저렴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시킨다는 것은 인건비가 들기 때문에 비용 증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어떤 이들은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청소를 원치 않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해당 상품을 안성맞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참 중요한 내용 한 가지는 주차장 이용입니다. 모두들 서울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2박 3일 묵을 가정을 한다면 미리 프런트 데스크에 이야기를 해나와 합나다. 그리고 출차 시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결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1일 만오천원 2일 삼만 원으로 최대 결재가 가능합니다. 이야기 안하고 결재를 하게 되면 시간대별로 정산 되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필자는 놀랐던 것이 1박 이후 나오게 될때 정산 안된 가격으로 팔만원이 나온것에 대해 깜짝 놀랬습니다. 다행히도 바로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를 걸어서 정산을 하였고 2박 치를 미리 선결재 처리 했습니다. 팔만원이 삼만원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처음에는 그 가격을 보고 신경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올라가서 주변에 가성비 있는 식당을 고려한다면 호텔 바로 옆의 시그니처 몰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바로 지하에 가면 푸드코트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이요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비록 사용은 못해봤는데 다음에는 꼭 이용해봐야 하겠습니다. 처음 도착 시 저녁 식사를 위해서 호텔 1층 세븐 리레븐을 이용하여 라면을 먹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무더위가 지속되는 계절에 건물 안에서 구경을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호캉스를 고려해 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서 건물에서 시원하게 건물을 보낸다고 했을 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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