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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4

[호주워킹홀리데이] 외국인 친구와 그리피스 대학교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국가에서 보호하고 돌본다는 뜻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의미로 쓰임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민을 꿈꿔보지 않았을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꿈꿔본 이들과 꿈 이외 실제적으로 시행을 하는 이들이 있듯이 말이다. 필자는 그러한 사람들 중에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외국인 친구를 통해서 대학교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목표의 근본은 어디서 왔을까를 생각해보면 앞서 언급한 단어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생각난다. 그만큼 국가가 책임져 주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이민을 생각해보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아시아계 학생들이 학생비자를 가지고 호주로 영어공부를 향해 떠난다. 어떤 이는 뚜렷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효율적인 시간 사용법; 이동 동선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는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스스로가 질문해야 할 것이다.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인가? 어디에 잘못된 부분은 없는가? 혹은 좀 더 추가해야 할 항목은 없는 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체크하여 수정해 나감으로 작금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계획표 작성이 가능하다. 계획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 및 분석하는 것이었다. 최소한 일년을 거주하는 제2의 터전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신속히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동동선을 줄이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셰어하우스에 거주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장 먼저 한 것은 골드코스트 지역 지도를..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본질의 관점 차이

먼저, 워킹홀리데이의 기본 개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워킹 일과 홀리데이 휴가이다. 즉 멀리 타국에 와서 만 30세 이전의 청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며, 때에 따라서는 여행 경비를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아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 견문을 넓힌다는 취지이다. 이것이 워킹홀리데이를 비자를 젊은 청춘들에게 부여하여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아 견문을 넓히라는 궁극적인 취지가 있는 것이다. 이 근본 취지를 잘 알고 적용하는 서로 다른 부류가 있다. 영어권 국가의 친구들 골드코스트에서 트라이애슬론(triathlon) 즉 철인 3종경기가 열린 적이 있다. 견문도 넓히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을 만나고 싶어서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적이 있다. 필자의 자원봉사 역할은 안전사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어학원과 영어 강좌에 대한 고찰

골드코스트에는 어학원이 다양하게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인터넷에서도 쉽사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필자는 비록 유학원을 통해서 정통으로 수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들었던 언어교육원 수업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다양한 인종 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업시간만큼은 걱정 근심일랑 잊어버리고 오로지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 레벨 총 6단계 환영회를 열어줬던 한국인 지인들이 모두가 다녔던 Browns 어학원이다. 쉐어하우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걸어가기에 좋았다.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에 위치한 여러 유학원 중 한 곳으로 많은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이 단기 ESL 과정으로 수강하고 있었다. ESL 과정 말고도 목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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