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 현상 :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짠 테크: 짜다(인색하다) + 재테크의 신조어
걷기 운동 = 체온 1도 상승 = 면역력 30배 상승
토스 만보기 = 면역력 30배 상승 + 재테크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고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무섭게 치솟는 어려운 가계 현상 속에서 젊은 세대 및 MZ 세대를 중심으로 적은 돈도 저죽하는 ‘짠테크’가 유행하고 있다. 짠 테크란‘재테크’가 합성된 신조어이다. 즉 적은 돈을 차고 차곡 모으는 활동을 의미한다. 몇 년 전만 해도 한번 사는 인생으로 플랙스와 욜로가 유행했는데, 이 마저도 대체된 신조어이다.
국민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점에서 각자 주어진 시간 1분 1초를 재테크 하는데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것은 매인 재테크가 될수는 없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있어서 추천할 만 하겠다.
먼저 건강관리이다. 몸의 체온 1도를 높이면 면역력을 5배 상승시키고 이로 인해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다. 특히 암예방에도 좋다라고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들은 일에 집중 하다 보면 각자에게 주어진 소중한 24시간 중 이것을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꾸준한 걷기운동을 통해서 1도씨를 높여 주어 약 없이 공짜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방법이다. 특히 암 예방에도 좋다. 더구나,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걷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는 데 이를 통해서 적게나마 수입원이 생긴다니 1석 2조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이 토스 만보기를 대수롭게 생각하여 잊고 있었는데, 호기심에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고물가 시대 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출장이 잦은 필자에게 이동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버는 방법으로 손쉽게 버튼 하나만 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었다.
특히, 해외 앤지니어를 버스 터미널에서 기달 리고 있는 데 극심한 교통 체중으로 계획보다 2시간을 더 기다리고 있었다. 이 시간을 쪼개어서 만보기를 작동 시키고 걸었다. 목표 치에 걷고 보니, 특정 장소를 가게 되면 20원을 더 주는 방식이었다. 가까운 우체국을 걷고 오니, 포인트 인지 돈인지 총 100원 정도 벌었다.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다. 이를 적용 하여 퇴근 후 집 주변을 걷고 또 걸었다. 총 13,000 보 정도를 걸었다.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수입도 발생하니 이렇게 좋은 앱이 있으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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