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금이다.

배아에게 최적의 환경을 부화 설비 도입함에 있어서 일주일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부화 설비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와중에 시운전 또는 커미셔닝을 약 1개월 앞둔 시점에서 시행되었다. 교육의 기본 골자는 부화의 개념부터 설비 운영 그리고 트로블슈팅 즉 문제 해결 내용이었다. 일일 교육 시간은 3시간 기준으로 2.5시간 정도 진행하였고 50분 교육 후 10분 휴식 그리고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사실 코로나 펜데믹이 아니었더라면 네덜란드 현지에 가서 받아야 하는 교육이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또 시국이 시국인 만큼 현지 교육을 온라인 교육을 대체함에 있어서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참석 대상자는 필자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부화장 오프닝을 앞둔 여럿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 국가별로는 네덜란드, 중국, 인도 등 ..

부화 기술 동향 부화방식은 전세계적으로 현재 개선되는 추세임 단일령 방식의 선입선출 개념 도입 부화기 당 약 126,720 종란 부화 가능 도계일령은 줄어들지만 도체율은 점점 증가 추세임 결과론적으로, 닭이 일생 중 부화장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짐 닭 성장률 905g/56일(1957년) -> 4,202g56일(2005년) 단, 생식기관은 변하지 않음, 종란 균일도 유지 현재 단일령에 의한 선입선출 방식 개선된 설비 큰 닭 짧은 생계 주기 단, 종란 생산에 관련된 생식기는 변함 없음 병아리 부화 동영상 부화 중요 3요소: 품질 좋은 종란, 부화설비, 운영 목표: 부화율은 93% 이상, 불량률은 1% 미만 부화 중요 포인트 *배아 온도 37.7도 일정하게 유지 .일정한 온도 유지시, 배아는 체내 에너지 ..

정의: 동물의 알 속에서 새끼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오는 것 종란: 종계(Parent Stock)에서 생산된 알 무게: 55∼60 g 신선하고 난각이 충실한 것 모계부화(母鷄孵化): 어미닭에 의하여 알을 까는 것 어미닭으로는 취소성이 강한 재래종이나 잡종 적당 부화장소: 조용하고 컴컴한 곳 어미닭에 알을 안기는 수: 10∼15개 /몸무게 2∼3kg의 닭 인공부화: 부화기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병아리를 까는 방법 부화시 알의 위치는 둔단이 위 온도: 37~38℃ 상대습도: 60% 공기: 산소함량 21% 이상, 이산화탄소 함량 0.5% 이하 검란 1차 검란 : 입라 후 4~5일 2차 검란 : 12∼14일 3차 검란 : 18일 전란 : 입란 후 18일까지 3시간 간격 알을 회전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