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마다 기본적으로 공부 방향 및 목표가 다르기는 하나, 근본적으로는 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나라 지리적인 특성상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기 때문이다. 영어란 것을 생각해볼 때, 어느 한 나라를 대표하는 언어의 개념을 뛰어 넘은 지 오래이다. 호주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이 있다. 영어는 미국 언어, 영국 언어 혹은 호주 언어 등 한 국가를 지칭하는 언어라기보다는 이제는 비즈니스 언어라는 큰 범위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 라는 것이다. 즉, 국가와 국가 또는 회사 대 회사 조차도 어떠한 경영을 하든 영업을 하든 국경의 개념이 무색해지는 현시대적 흐름에서 본다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라는 것은 꼭 필요한 요소임에는 틀림 없다는 ..